"서류 어디에도 위탁 근거없다"…금감원, 카카오페이 주장 반박
한ㆍ중 경협의 단물만 즐겼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거기엔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다.그 시절 정권에 이견을 가진 이들은 다 북한의 통일전선전술에 포섭된 이들로 간주되곤 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 주장하는 일본 외교청서는 한일관계에 대한 일본의 화답 징표란다.그저 북한에서 태어나 외교관 생활을 했던 이가 대신 사과할 일은 아니다.북한의 대남 전략 전술을 아는 사람 입장에서 볼 때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당한 것이다.
3·1운동을 주도했다는 김형직의 사진도 빠져 있다.그에 따르면 4·3에 김일성의 개입은 없었다.
‘김구는 통일운동가가 아니라 용공분자다.
사과해야 할 이유도 없다.윤석열 대통령도 용공분자란 말인가.
그는 ‘사죄라는 형식을 빌려서 4·3 희생자들을 김일성의 지령을 받은 공산 폭도로 몰아붙이려 한 것이다.남로당 중앙당이 지시하거나 지도한 것도 아니다.
오늘은 김구 선생이 북한의 통일전선전술에 이용당했다고 한다.설사 그것을 김일성이 주도했다 한들.